2009년 10월 9일 오후 2시,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경내 JW메리어트 호텔 3층 미팅룸에서  


내외 귀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용수박사의 저서 "팍스 코리아나 한국인 시대가  


온다" 출판 기념회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병기 선문대교수의 사회로, 황인태교수(국제평화연구소 소장)의 환영 


사에 이어 


이기택 전국회의원(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수석 부의장)과 박보희 총재(한국문화재단),  


홍양호 통일부차관의 축사가 있었고, 이어 사카다 야스코(선문대 음대)교수의 "그리운  


금강산" 을 불러 축가를 대신했다. 


마지막으로 장본인인 설용수교수는 지금부터 세계는 한국인의 시대가 온다는 내용을  


조목조목 열거하면서 수년동안 자료를 수집해서 이책을 집필하였다고 자신있게 힘주 


어 말했다. 


그리고 다과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대종회에서는 균태 회장과 서울종친회 봉기회장, 설병진 대종회 부회장, 설동권 


부회장, 설종호 문화간사, 명환 간사장이 참석하였다. 


다음으로 세계일보에 실린 "팍스코리아나, 한국인 시대가 온다" 라는 광고지와   


설용수 종인의 약력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