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인사올립니다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65세손 설 성찬이 새해 인사드립니다.
용중에서도 으뜸이라는 흑룡의 해를 맞이하여 건강과 행운이 가득한 가운데
가정 가정마다 행복한 날 들만 계속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 동안 결집하지 못 하고 흩어진 듯 살아온 우리 설씨 가문이 이제는 한 마음으로 모아지고
한 뜻으로 뭉쳐지는 느낌이 오기에 힘도 나고 어깨도 으쓱거려 집니다.
이 모두가 대종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족장님들의 헌신적인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하며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건만 허락 된다면 전국의 종친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마음대회라도 한번 가졌으면
우리 설씨문중이 아직도 건재 하다는 것을 만방에 알리며 화합과 정을 쌓는 계기가 될 것 같은데
어렵겠죠?
내가 형편만 된다면 꼭 그러한 일을 추진해 보고 싶습니다만
원래 생각만 하는 사람은 능력이 없으니 아쉬움만 남습니다 ㅎㅎㅎㅎ
아무쪼록 종친들께서 새해에는 사업도 잘 되고 모든일이 잘 풀려서
종회발전에 많은 도움을 줄 수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새해 인사드립니다
목포에서 부족하기 이를데 없는 65세손 설 성찬 근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