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8일 저녁 7시, 종로구 사직동에 있는 정원 한식집에서 서울종친회 송년회 겸 설동근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의 환영회가 있었다.   서울에 거주하는 우리 일가 분들 28명이 모인 가운데 명환간사장의 개인별 소개에 이어 동선대종회장이 참석하기로 했으나 거리가 멀고(전남 영광) 눈길이라 참석 못하고 수석부회장(본인)이 환영사를 하게 되었다. 환영사에서 대종회장이 참석하였으면 좋은 말씀이 있을텐데 부족한 사람이 인사를 하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하고 이번모임은 서울에 거주하는 우리 일가분 들의 송년모임이기도 하지만 동근 차관님의 부임에 대한 환영행사를 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문중은 신라와 고려시대에는 특출한 분들도 계셨지만 최근에는 드문 일이고 다음에는 장관으로의 진출이라며 축하와 환영을 하고 앞날을 빌었습니다.   그리고 우리홈페이지 확장개설 문제와 청년회의 희망을 기대한다 말하고 마지막으로 실버푸레스 인터넷신문 발행인으로서 앞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일을 좀 해볼 것이라고 사적인 이야기도 했다.   다음에는 차관님의 답사에서 여러 일가 어르신들이 이런 좋은 자리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나라를 위하고 우리문중을 위해서라도 더욱 분발해서 좋은 일을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어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술도 한잔씩 돌리고 정을 나누다가 9시 반이 넘어 헤어졌습니다.   이 날 비용은 대종회에서 준비를 해 갔는데 부산 해양대학교수인 동룡 종인이 미리 지불해서 부담을 하였다.     <명환간사장이 일일히 개인소개를 하고 있다>     <수석부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동근차관의 답사>     <일가분들이 식사를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