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정수 대종회 수석부회장이 경주 분황사에서 있었던 원효성사 1327주기 대향대재에 참석하고 그 소식을 E-메일로 부내와 이 게시판에 게제합니다. ※

제목; 원효성조님제향대재와 분황사복원소식

성조열반 1327주기제향대재는 성조님의 요익중생(饒益衆生)의 발원지인 분황사에서도 사부대중의 경모속에 여법하게 봉행하였습니다.
특히 공무에 바쁘신 데도 불구하시고 법손 설 동 근 동명대학교총장께서 친히 참제하시고 봉향제문을 헌공하시어 혈손문중의 체면에 더욱 빛이 났습니다.

원효학연구원 이사장이신 성타 큰스님께서는 경모사를 통해 그간 숙원불사였던 분황사 복원을 위한 옛 寺地 발굴조사가 10여년 만에 드디어 종결 되었다고 발표하시고 금년 11월 제 18차 학술대회로부터는 학술적인 고증에 따라 대작 복원불사를 시작 하겠다는 원력을 선포 하셨습니다,

원효성사께서 정신문화의 꽃을 피우고 대업을 이룩하신 이 도량의 복원불사는 바로 성사님의 집을 짓는 일이며. 민족정신문화의 聖地로 자리매김 될 이 도량불사는 정부 문화관광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요망된다고 하시고 이 나라 교육,문화창달의 일선에서 정진 해 오고계시는 45대 법손 설동근 총장께 문화관광부에 요청의 대임을 위촉하셨고. 설 총장께 쾌히 승락 하시니 이 대업불사에 역동적인 희망을 안겨주셨습니다,

이 나라 초유의 여성대통령. 박근혜정부에서는 제2의 선덕여왕의 복혜를 지어주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하며. 더불어 성조님의 유훈원력을 드 밝히는 이 대작불사에 후손으로서 우리 설가일문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발원하며 대종회 부회장 정수 합장삼배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