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28일 토요일 11시 전북 고창군 상하면 택동리에서 군수공파  


후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공 선조의 설단비 제막식이 있었다. 


8파조 중 유일하게 군수공 선조님의 묘소만 실전(失傳)하여 지금까지 제 


사를 올리지 못해 후손들의 한이었는데 오늘 비로소 뜻을 이루었다. 


군수공께서는 옥천군 선조님의 아우이시고 삼지당 선조님의 형으로서  


전북 순창군 금과면 매우리에서 출생하여 음직(陰職 : 시험을 치르지않 


고 관리로 등용됨)으로 태안군수와 공조참의를 역임하였다. 


이날 서울에서는 균태 대종회장과 병진 부회장 봉기 서울종친회장 명환  


간사장이 참석하여 금 일봉을 전달하고, 초헌관에 균태 대종회장이 아헌 


관에 권수종인, 종헌관에 학수종인, 축관에 동호 군수공파 종친회장이  


맡아 진행하였다. 


이날 있었던 행사의 중요장면들을 사진으로 담아 올려봅니다. 


 


 


<설단비 제막> 


 


<군수공 파조 비석> 


 


<기념사진> 


 


<초헌을 올리는 균태회장>  


 


<대종회장이 군수공 파종회장에게 성금 전달> 


 


<행사 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