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29일(토요일) 12시. 경주시 보문동에 자리한 홍유후(聰)선조님의 묘소 앞에서 전국에서 참석한 34명의 일가분들이 찟푸린 날씨에도 불고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선조님 전에 제례를 올렸다.   이날 제례는 나이순으로 헌관을 정해 慶煥종인의 창홀에 의하여 초헌관 東俊종인, 아헌관에 東權 대종회 부회장, 종헌관에 炳鎭 대종회장이 맡아 잔을 올리고, 독축은 町洙종인이 낭독하였다.  시제가 끝난 후에는 전원이 모여 기념사진도 촬영하였다.   그리고 전원이 보문재로 옮겨 점심식사를 하면서 경주회장 寬柱종인의 진행으로 炳鎭대종회장의 인사와 宗潤 수석부회장의 국립박물관에서 종보자료 발견한 내용, 明煥간사장의 등관록과 계림설씨 좌거장보 등의 자료 사본을 건네주고 잘 연구하여 년내로 한번 만나 바로잡을거는 바로 잡고 화합의 길을 모색해 보자고 하고 해산하였다.   이 날 있었던 행사내용을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산소와 차려진 제물     참석한 제관들     초헌관의 헌작     아헌관의 헌작     종헌관의 헌작     진설된 제물     참석한 제관들     참배하는 제관들     참석한분들광의 기념촬영     기념촬영에 빠진분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