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대종회
ㆍ작성일	2011-11-15 (화)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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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성공 선조님 시제

2011. 11. 7. 11 : 00. 전북 순창군 금과면 매우리 소재 대사성공 선조님의 묘소에서 순창과 담양

에서 참석한 12분의 일가분들이 모여 제를 올렸다.

대종회에서는 병진대종회장과 동권, 동휴부회장, 명환간사장이 문량공 선조님 시제 참석 후 나

주시 남평읍을 경유 목포 진도를 거쳐 고흥까지 갔다가 전날 저녁에 순창으로 와서 오늘 시제에

참석하였다.

시제에는 명환간사장의 집례로 대종회장이 초헌관으로 태복종인이 아헌관, 춘수종인이 종헌관

으로 잔을 올리고 동권 부회장이 축문을 낭독하였다.

대사성공 선조님은 전북 순창군 금과면 매우리 태생으로 세종 때 문과에 장원급제하여 성균관

대사성(成均館大司成 : 현 성균관대학 총장)을 역임하신 분이시다.

오늘 있었던 장면들을 사진으로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