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ㆍ추천: 0 ㆍ조회: 9254  
|
|
|
ㆍIP: |
|
|
~족(族)이 붙은 사람들 (웰빙족, 딩크족, 켕그루족, 프리터족 BMW족, DD족 등)
현대에 출현한 다양한 족속들
●웰니스(Wellness)족: 생명과 자연의 가치를 중시하고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며 행복을 위해 환경을 개조한다는 신념을 가진 신세대. 웰빙(well-being)에 행복(happiness)이 합쳐진 개념
●웹시(Websy)족: Internet을 활용해 정보를 얻거나 쇼핑을 즐기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젊은 주부층을 일컫는 신조어
●오족(OPAL)족- "Old People with Active Life" '활동적인 삶을 살고 있는 노인들'이란 뜻으로 이들은 경제력과 시간적 여유를 모두 갖고 있어 새로운 소비계층으로 급부상
●카폭족: '오토바이 폭주족'처럼 수 십대의 차가 떼를 지어 집단 레이스를 벌이거나 혹은 대부분의 차들이 속도를 내는 심야에 엉금엉금 기어가면서 차량흐름을 방해하는 행위
●모잉(Moeng: mobile English)족- 학교를 오가거나 출퇴근할 때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휴대전화로 영어공부를 하는 사람들.
●코보스(kobos)족: 코리아 보보스의 준말로 우리나라 상류사회를 주도하는 지성인들의 집합. 학력수준도 높고 소득수준도 상위 20%에 해당되는 계층의 부인을 지칭하는 말로, 그들은 남편에 못지않게 경제력이 높고 개인 소득도 많아 주체적인 생활을 한다. 특징은 사회와 주변 사람에 대한 관심이 높고, 책을 많이 읽는다. 또한 시사문제에도 민감하여 스스로 <노블리스 오블리주>에 대한 의식이 높다.
●네스팅(Nesting)족: 단란한 가정 분위기를 가장 중시하고 집안 가꾸기에 열중하는 신세대
●코쿤(Cocoon)족-외부 세상으로부터 도피하여 자신만의 안전한 공간에 머물려는 칩거증후군의 사람들. *코쿤은 '누에고치'에서 유래한 용어로, '나홀로족'이라고도 한다.
●캥거루(Kanggaroo)족: 캥거루족이란 대학 졸업 후 취직할 나이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취직하지 않고 부모님에게 얹혀사는 부류.
●플리퍼(Flipper)족: 텔레비전 채널을 1분에 두세 번씩 바꾸면서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골라 보는 사람들
●프리터(Freeter)족: 프리 아르바이터를 줄인 말로 필요한 돈이 모일 때까지만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사람들이란 뜻이다.
●엄지손가락족: 슬롯머신으로 도박을 하는 무리를 가리키는 말.
●스키피(Skippies)족: 소득 있는 10대를 가리키는 마케팅 신조어.
●오소리족: "그렇지 않소?", " 그러오?" 라는 듯이 끝에 오, 소를 붙이는 말
●메뚜기족: 더 나은 조건이나 적당한 곳을 찾아 직장이나 자리를 이리저리 쉽게 옮겨 다니는 무리.
●디카(digital camera)족: 디지털카메라(디카)를 가지고 다니며 애용하는 사람들.
●갤러리(Gallery)족: 골프장의 관중, 열심히 일해서 성과를 내는 선수가 아니라 그냥 구경만 하는 아웃사이더. 구경꾼. 선수의 동작 하나하나에 눈길을 주다 멋진 플레이가 나오면 박수를 쳐주고, 선수가 이동하면 우르르 따라 나서는 갤러리(구경꾼)들. 직장에서도 회사 상황 돌아가는 것을 구경만 하다 떠날 때는 돌아보지 않고 사표를 던지는 [갤러리족]이 늘고 있다.
●철퍼덕족: 서점이나 책가게에서 앉은 채로 책을 읽는 사람들을 일컫는 신조어.
●투잡스(Two jobs)족: 직업이 두개라는 뜻. 장기화된 취업난으로 정규직보다 아르바이트직이 많아져서 등장한 신조어
●워너비(Wanna be)족: ‘Wanna be'에 그룹을 의미하는 '족'을 붙여서 만들어진 말로써, 자신이 되고 싶어 하는 스타의 패션, 이미지 등을 따르는 사람들.
●지피(Zippies)족: 정보기술(IT) 혁명과 자유무역의 세례를 받은 15～25세의 Z세대를 일컫는 말. 정보통신 기술과 도전정신, 영어구사 능력으로 무장한 인도의 젊은이들.
●모바일(Mobile office)족: 개인휴대전화나 휴대정보 단말기, 노트북 컴퓨터를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회사 네트워크에 접속하여 필요한 정보를 주고받으면서 일하는 사람들.
●가제트(Gadget)족: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 일에 취미를 가지는 사람들.
●엔조이족(Enjoy)족: 방학이나 휴가 때 여행이나 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
●아날로그(Analog)족: 노트북PC나 PDA 같은 디지털 기기 대신 플래너로 정보관리와 시간관리를 하는 사람들.
●웰루킹(Well looking)족: '자기 자신을 가꾸는 것은 물론 타인에게도 좋은 모습을 보이려고 하는 20～30대 중반 전문직 여성들. 건강, 레저, 음식, 스포츠 등 다방면에서 여유와 행복을 추구하는 '웰빙(well being)'족과 달리 건강과 아름다움에 관심을 집중한다.
●점오배(0.5배)족: 설 연휴 때 고향 방문 대신 '0.5배'를 추가해주는 알바비(아르바이트비)를 택한 대학생 등을 부르는 신조어. 점오배족은 이미 패스트푸드 업체 등에선 사용 중인 용어이나 최근 취업대란과 경기침체로 대학가에서 새로이 조명을 받으며 유행하고 있다.
●다운시프트(Downshift)족: 고속으로 주행하던 자동차를 저속기어로 바꾸듯이(다운시프트: downshift 저속기어로 바꾸다) 생활의 패턴을 여유롭게 바꾸어 여가를 즐기고 삶의 질을 향상 시켜 만족을 추구하자, 경쟁과 속도에서 벗어나 여유 있는 자기만족적 삶을 추구하자는 일종의 느림보족(族)
●미스테리족: 공중전화 부스 안에서 휴대폰을 사용하여 통화하는 사람.
●야타족: 30-40대 연령층이 10-20대들이 머리에 오렌지색 염색을 하고 고급 외제차를 타며 여자가 지나가면 야!타~! 하고 오토바이나 차에 타라고 하는 것처럼 오렌지를 던져주면서 여자를 꼬시는 사람들.
●세종대왕족: 요즘 통신어의 사용이 빈번한 가운데에 정통 한국어. 세종대왕이 만든 순수 한글만을 쓴다고 하여서 비롯된 속된 말.
●우피(Woopie)족: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나이든 세대(Well of older people) 자식들에게 신세지지 않고 자신들이 벌어 놓은 돈으로 풍족한 노후 생활을 하는 노인들
●좀비(Zombie)족: 대기업이나 방대한 조직체에 묻혀 일을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다는 식의 무사 안일주의에 빠져 있는 화이트칼라들
●야간족: 밤에 활동하는 네티즌, 늦은 밤에는 사람들이 없기 때문에 다운로드 속도가 빨라져서, 야간 족들은 사람이 많은 낮 말고 밤에 활동한다.
●시피족(Character Intelligence Professinonal): 오렌지족의 소비 지향적이고 감각적인 문화형태에 반발하며 지적 개성을 강조하고 '심플 라이프'를 지향하는 신세대 젊은이들.
●얌체족: 보기에 얌체 짓을 일삼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
●웰빙(Wellbeings)족: 몸과 정신 건강을 동시에 추구하는 사람들
●쌔씨족(SASSY): 미혼(single)이면서, 경제적 여유(affluent)도 있고, 자기 일에서 성공적인(successful) 경력을 쌓아가는 한편, 멋스럽고(stylish) 젊은(young) 사람들.
●먹튀족: 매사에 자신의 실리만 챙기고 다른 일에 대해서는 책임을 회피하는 무리. 일종의 '먹고 튀자'는 것에 비유한 말.
●프리터(Freeter)족 -필요한 돈이 모일 때까지만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사람들
●슬로비(Slobbie)족- 천천히, 그러나 더 훌륭하게 일하는 사람(Slow But Better Working People)’을 뜻하는 말.
●여피(Yuppie)족-도시 주변을 주된 생활 기반으로 하여 지적 직업에 종사하며 새로운 삶을 지향하는 젊은이들. 삶의 여유, 안정적인 가정생활, 마음의 평화를 중시하는 부류. Young Urban Professional 의 머리글자 YUP에 히피(Hippie)를 본떠 IE 를 붙인 미국어.
●플리퍼(Flipper)족- 두세 개의 채널을 동시에 돌리면서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골라 보는 집단. 이들 대부분은 인내심이 부족하여 TV 프로가 조금만 재미없어도 채널을 바꾸는 특징이 있다.
●사이버펑크(Cyberpunk)족-컴퓨터 세대들에 의한 새로운 반문화 조류를 지칭. 사이버 펑크란 과학기술에서 자동기계의 제어 및 전달기술 들을 연구하는 사이버네틱스(Cybernetics)와 불량기를 내포한 '펑크(Punk)'의 합성어.
●딩크(Dink)족- Double Income, No Kinds 의 약어로 여피 다음 세대를 지칭하는 말. 정상적인 부부 생활을 영위하면서도 의도적으로 자녀를 두지 않고 맞벌이를 하며, 돈과 출세를 인생의 목표로 삼는 현세대의 대표적인 유형.
●히피(Hippie)족- 탈사회적(脫社會的)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 차림새는, 남성은 장발·수염투성이에 펜던트(목걸이) 와 굵은 벨트에 부츠를 신었고, 여성도 장발·미니스커트에 샌들 또는 맨발이다. 그들 은 대도시 안에서나 교외에 히피 빌리지를 형성.
●보보스(Bobos)족- 디지털 사회의 새로운 귀족계급으로 부상, 보보스란 부유층을 일컫는 부르주아(Bourgeois)이면서도 자유인의 상징인 예술 감각을 추구하는 보헤미안(Bohemian)의 합성어이다. 보보스족은 청바지에 헐렁한 콤비 , 그리고 최첨단 노트북을 든 사고가 자유로운 디지털 세대이다.
●명품족- 브랜드는 바로 나의 ID」 명품 소비를 당당하게 여기는 소비자,
●엄지족- 핸드폰 세대~」 요즘 길거리나 버스에서 휴대폰을 들여다보며 열심히 손가락을 놀리는 젊은이들.
●아무라(AMRER)족- 일본의 여가수 아무로 나미에를 따르는 팬으로서, 그녀의 인생, 패션 등 그녀의 모든 것에 매력을 느껴 따르는 사람들. 이는 1995년 일본 경제 용어 사전에도 정식으로 실릴 정도로 그 경제적, 사회적 영향력이 대단한 단어였다. 갈색으로 염색한 머리, 얇게 그린 눈썹, 새까맣게 태운 피부, 짧은 마이크로 미니스커트, 그리고 한여 름에도 긴 가죽 부츠. 이것이 AMRER족들의 트레이드마크다.
●예티(Yetties)족- 신경제(新經濟)가 만들어낸 신세대 인간형. 예티란 ‘젊고(Young)’, ‘기업가적(En-Trepreneurial)’이며, ‘기술에 바탕을 둔(Tech based)’, ‘인터넷 엘리트(Internet Elite)’ 머리글자를 딴 ‘YETTIE’에서 나온 말.
●신디스(Sindies)족- 'Single Incoming Newly Divorced Women' 의 축약어로 경제적 능력이 있고 최근 이혼한 독신여성들. 예티족과 비슷.
●여피(Yuppie)족- 신세대 가운데 고등교육을 받고, 도시 근교에 살며, 전문직에 종사하여 연 3만 달러 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일군(一群)의 젊은이들. 여피란 젊은(young), 도시화(urban), 전문직(professional)의 세 머리글자를 딴 ‘YUP’에서 나온 말. 여피족은 너나없이 베이비붐으로 태어나 가난을 모르고 자란 뒤, 고등교육을 받고 도시 근교에 살면서 어떤 전문직에 종사하여 높은 수입을 보장받고 있는 젊은이들.
●유미(Yummy)족- 상향적이고 활동적인 젊은 어머니들. Young Upwardly Mobile Mummy의 약자이다. 이들은 자기 자신의 개발, 즉 가사노동 외에 가능한 풀타임이나 파트타임제 의 직장생활을 한다든지 여가시간을 에어로빅과 같은 몸매를 다듬는 운동을 하는 일 외에 가족, 특히 자녀의 출산·육아·교육문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이들의 최대 목표는 아이들을 영재(英才)아동으로 키우는 것.
●돈비(Don`t Be)족- ‘미래를 잊고 현재를 즐기자’ 신인류 "돈비족(Don`t Be)"은 “Don`t worry, Be Happy”의 약자다. 말 그대로 안정된 미래를 위해 일에만 매달리기보다는 현재의 삶을 중요시하며 즐기는 사람들.
●딩펫(Dinkpet)족- 아이 없이 애완동물을 기르며 사는 맞벌이 부부.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하면서도 의도적으로 자녀를 두지 않는 맞벌이 부부를 일컫는 딩크족(DINK:Double Income, No Kids)과 애완동물을 뜻하는 펫(pet)의 합성어.
●댄디(Dandy)족- 겉치레나 허세 등으로 귀족적인 멋을 부리려는 경향의 사람 또는 그러한 무리를 말하는 신조어.
●투글족- 글줄이기에 익숙한 네티즌이 안습(눈물을 흘리다) 지대(제대로) 등 어떤 사람 사물이나 감정을 표현할 때 두 글자로 줄여서 표현하는 것.
●Rec족- 디카로 사진 찍어 즐기는 사람
●미드족- 케이블TV와 인터넷을 통해 한국 드라마보다 스토리가 탄탄하고 막대한 자본을 투입해 만든 미국 드라마(미드)를 보기 위해 떠나가는 ‘문화적 망명객’들이 태어나고 있다. 각종 드라마 전문 사이트를 통해 미국의 인기 드라마를 거의 실시간으로 시청하고 있다.
●노무(NOMU)족- 더 이상 아저씨가 아니라, 'No More Uncle'이라는 의미로 나이와 상관없이 자유로운 사고와 생활을 추구하는 40, 50대.
●메트로섹슈얼(Metrosexual)족- 패션과 외모에 관심이 많아 자신을 가꾸는 남성, 외모 가꾸는 것을 자연스럽게 생각해 피부와 헤어스타일에 시간과 돈을 투자하며, 쇼핑을 즐긴다. 또 음식, 문화 등에 관심을 보인다.
●크로스 섹슈얼(Cross sexual)족- 단순한 외모 가꾸기를 넘어 여성들의 액세서리는 물론 의상이나 머리스타일, 화장까지 차용하여 자신을 꾸미는 남성들의 스타일.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남성.
●위버섹슈얼(Ubersexual)족- 거친 듯 부드러운 남자, 위버(uber)는 ‘더 높은, 더 나은‘을 의미하는 말. 마초(macho: 남성적인 사람)와 '메트로섹슈얼'(metrosexual:여성적인 취향의 남성)의 장점을 모은 남자, ('태풍'의 장동건, '야수' 권상우, '프라하의 연인'의 김주혁)
●테크노섹슈얼(Technosexual)족- 최신 기술에 관심이 많으면서 똑똑하고 세련된 사람. 외모를 치장할 뿐 아니라 개인휴대정보단말기(PDA)나 최신 휴대전화, MP3 플레이어, 노트북 컴퓨터 등의 최신 디지털 기기에 많은 돈을 쓰는 계층.
●트윈슈머(Twinsumer)족- 트윈(twin 쌍둥이)과 컨슈머(Consumer 소비자)의 합성어,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미 경험한 사람의 인터넷 사용 후기(後記)를 참고해 그 방식을 똑같이 따라가는 소비자. 다른 사람의 사용 후기를 참조해 상품을 구입하는 소비자. 생각·취미·취향·반응·소비 등의 성향이 유사한 소비자
●콘크리트 컨슈머(Concrete consumer)족-기업 마케팅에 둔감한 소비자. 기업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무감각해지고 있는 소비자들.
●햄티족(hamti: have more time)- 끊임없는 기술 발전으로 인해 신제품이 쏟아지면서 더 나은 성능의 제품을 사기 위해 현재 그 제품이 필요함에도 구입을 미루는 사람들 또는 그러한 성향.
●붐따족- 인터넷 사이트 중 하나인 네이버 붐(http://boom.naver.com/)에서 이유 없이 상대를 비방하고 붐다운을 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 예문 : 아 또 붐따족이 난리야
●대학 둥지족- 취업이 어려워지자, 졸업을 미루는 학생을 일컫는 말
●팸-발룬티어(Fam-volunteer)- 족을 뜻하는 Family와 자원봉사자를 의미하는 Volunteer가 합쳐져 만들어진 말. 아버지, 어머니, 자녀 등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되도록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것.
●고스(Goth)족- gothicker 발목까지 내려오는 검은 드레스에 길게 늘어뜨린 검은 머리카락, 창백한 피부. 음산한 분위기가 물씬 풍겨 온다. 공포스럽다. 1970년대 말 영국에서 나타난 새로운 집단이다. 반전·자유를 외치며 기성세대에 저항하던 젊은이들의 히피·펑크 문화처럼 반항의 문화였다. 그러나 이들은 정치적 메시지를 외치며 사회에 적극 참여하기보다 도피적 성향을 띤다. 죽음과 어둠, 공포라는 단어로 대표되는 고딕(Gothic)문화로의 도피이다.
●공시(公試)족- 공무원시험이나 교육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
●프라브(PRAV)족- ‘부가가치를 자랑스럽게 깨달은 사람들(Proud Realisers of Added Value)’을 뜻하는 신조어. 예문 : 잉글랜드 축구 스타인 웨인 루니의 애인에서 차브족의 대표적인 인물로 떠오른 패션 스타 콜린 맥러플린 역시 최근 프라브족을 자처하고 나섰다.
●블링 블링(bling bling)족- 사치스러울 만큼 비싼 옷, 차, 집 또는 액세서리 등을 선호하는 현상.
●차브(chav)족- '아이'를 뜻하는 19세기 집시 언어 'Chavi'에서 비롯, 저급하고 촌스러운 것을 상징. 反패선의 대표주자 격. 싸구려 금붙이를 달고 트레이닝복을 입으며 야구 모자를 쓴 젊은이.
●말갈족- 실질적인 뜻과는 거리가 멀지만 대략 얼굴이 크고 매우 긴 형상을 가진 사람에 쓰는 비유어.
●슈퍼멍키요다(Super monkey yoda)- 가솔린을 먹고 사는 원숭이 종족
으로 GP(gasoline people)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예문 : 당신은 슈퍼멍키요다 이다.
●강의 노마드(nomad)족- 대학생들 사이에 유행하는 신조어로 보다 유명한 교수의 강의나 인기 있는 학과의 강의를 수강하기 위해서 학과나 강좌를 수시로 옮기는 것을 뜻하는 말. 예문 : 1. ㅇㅇ대학교에는 유난히도 강의 노마드족이 많다.
●잡노마드(job nomad)족- 직장인 10명 중 4명, 직업(job)을 따라 유랑하는 유목인(nomad)이란 뜻의 신조어로 자신의 의지에 따라 자유롭게 직업을 옮겨다는 사람들.
●원핸드(Onehand)족- 문자 메세지를 한 손으로 보내면서 다른 일을 하는 휴대전화 사용자.
●자료(資料)족- 카페나 동아리 같은 곳에 가입해서자료만 쏙쏙 빼가는 사람들을 이르는 말. 예문: 우리 카페에서 자료족들 강퇴시켜기펜족- 가격이 내려가면 오히려 수요가 줄어드는 것을 일컫는 경제용어인 "기펜재(Giffen's goods)에서 발생된 신조어로 최고급 자동차·양주·보석과 명품 의류 등 '비싼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
●모자이크(mosaic)족- 포스트디지털세대(PDG). 인터넷을 주된 생활공간으로 활용하며 개인을 중시하고 개성 표현에 자유롭고, 파편화돼 있으면서도 나름대로 문화를 형성하는 이들을 일컫는 말. 예문: 개인주의적 생활 속에서도 타인과 유기적인 조화나 교류를 갈망하는 신세대인 ‘모자이크족(族)’의 전형적인 모습들이다
●밥터디족- 공부를 하기 위해 스터디 클럽을 결성하듯이 친구들과 함께 밥을 먹으려고 모임을 결성한 모임을 뜻하며, 밥과 스터디 클럽을 합성하여 만든 말이다. 예문 : 서울대에서 공부하고 신림9동에서 밥터디족들
●돌싱족- ‘돌아온 싱글족’의 약어로, 결혼에 실패하고 다시 싱글생활을 시작한 이들. 예문, 본격적인 결혼 시즌을 맞아 최씨의 경우와 같이 ‘돌싱족’을 택하는 초혼자들이 늘고 있다.
●캔비(can be)족- 유명 연예인의 옷과 액세서리 등 패션을 모방하며 스스로의 가치를 연예인과 동격화하려는 사람들. ‘can be(될 수 있다)’라는 말처럼 이들은 특정 연예인의 패션 따라 하기를 통해 연예인과 자신을 동일시하며 자신감을 갖는다. 특정 스타의 팬을 자처해서 모방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워너비 족(Wanna be 族)’과 구별된다.
●워너비(Wanna be)족-'Wanna be'에 그룹을 의미하는 '족'을 붙여서 만들어진 말, 자신이 되고 싶어 하는 스타의 패션, 이미지 등을 따르는 사람들. 닮고 싶다는 마음이 원인이 되며, 그 결과로 스타의 스타일을 관찰하고 연구하며 따라 하고자 한다. 예를 들자면, 마돈나를 따르는 일반인 뿐 아니라 몇몇 스타들도 마돈나의 워너비족이라고 할 수 있다. 예문: 박한별은 전지현을 따라하는 워너비족이다
●레트로섹슈얼(retrosexual)- 메트로섹슈얼(metrosexual)은 패션과 외모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남성을 일컫는 용어. 반대로 레트로섹슈얼(retrosexual)은 정반대의 뜻을 지닌 단어로서 외모 꾸미기와 몸치장에 전혀 관심이 없는 남성.
●미스터 맘(Mister Mom)족- 가정에서 육아와 가사를 전담하는 ’풀 타임 파더(Full time Father), 즉 ‘전업 주부(專業 主父)’들. 미국에서는 최근 이처럼 기저귀를 갈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는 ‘미스터 맘(Mr. Mom)’족(族)들이 늘고 있다.
●오야유비족- 엄지손가락 족. 이동전화 이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일본에서는 「오야유비족」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테크노 새비(techno-savy)족- 전자 문명에 있어 진일보한 소비층, 이들은 젊은이들이 아니고 PC 등장 초기에 청년기를 보냈던 40대.
●네오 싱글(Neo single)족- 기존 독신 문화와 다른 새로운 독신문화를 가리키는 말. 결혼을 ‘못해’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던 이전의 독신자들과는 달리 탄탄한 경제력과 디지털 활용 능력을 갖추고 자신들만의 독신문화를 만끽하는 세대를 이르는 말.
●피카소(Picasso)족- 오렌지족에서 파생된 새로운 세대를 일컫는 용어. 오렌지족의 주된 활동 무대가 강남의 압구정동이었다면 피카소족의 주무대는 홍익대 앞.
●하한족(哈韓族)- 최근 중국, 대만, 베트남, 홍콩 등 동남아시아 청소년들 사이에서 한국 대중문화 돌풍이 일고 있다. 중국 언론에 한국 문화와 한국 매니아를 뜻하는 ‘한류’와 ‘하한족’이라는 신조어가 생기게 됐다. 하한족이란 머리에서 발끝까지 한국 상품으로 치장을 하고，한국노래를 들으며 한국의 대중문화를 열광적으로 좇는 20대 안팎의 젊은이들.
●포터블 비타민족- 힘든 운동 대신 간편한 뉴트리션 섭취를 통해 웰빙을 실천하는 젊은 여성들.'웰빙? OK? 운동? NO?'
●공거족- 주로 지방에서 서울 소재 대학으로 진학한 남녀 대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약속
없이 한 방에서 생활하며 학교생활을 병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남녀관계. 이들 공거커플의 특징은 같은 교양수업을 듣거나 도서관에서 함께 공부한다.
●웨피족- 웹(web)과 피플(people)의 합성어로서 직장·가정·사회생활은 물론 개인의 여가까지도 인터넷을 통해 실현하는 새로운 부류의 사람들.
●스킨헤드족- 머리를 빡빡 깎고 다니며, 극단적 외국인 혐오증을 가진 극우민족주의자들을 러시아에선 '스킨헤드(Skin Head)족'이라고 부른다. 살이 드러날 정도로 짧게 깎은 머리 모양을 빗댄 말이다. 1990년대 중반 이후 모스크바.페테르부르크 등 대도시에서 흑인.아시아인.러시아 남부 카프카스 출신 등 유색인종에게 폭력을 휘두르면서 문제가 됐다. 한때 잠잠했으나 2000년 집권한 블라디미르 푸틴 정권의 애국주의적인 성향이 이들의 활동을 부추겼다. 폭력 수위도 한층 높아졌다. 길거리나 지하철 등에서 욕설을 퍼붓고 손발로 구타를 하는 것은 흔한 일이다. 체인 칼 등의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하는 경우도 잦아졌다. 러시아에는 5만여 명의 스킨헤드족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트윅스터(twixter)족- 비슷한 말로 미국에선 이도 저도 아닌 중간에 낀 세대(betwixt and between)라 하여 트윅스터(twixter)라고 한다. 이탈리아에서는 어머니가 해주는 음식에 집착하는 사람을 일컫는 맘모네(mammone), 영국에서는 부모의 퇴직연금을 축내는 키퍼스(kippers), 캐나다에서는 직장 없이 이리저리 떠돌다 집으로 돌아와 생활하는 부메랑 키즈(boomerang kids)라고 한다.
맘모네(mammone)- 이탈리아에서는 어머니가 해주는 음식에 집착하는 사람
키퍼스(kippers)- 영국에서는 부모의 퇴직연금을 축내는 사람.
부메랑 키즈(boomerang kids)-캐나다에서는 직장 없이 이리저리 떠돌다 집으로 돌아와 생활하는 사람들
●딘트(Double Income No Time)족- 경제적으로는 풍족하지만 바쁜 업무로 미처 돈 쓸 시간이 없는 신세대 맞벌이 부부를 지칭 맞벌이로 수입은 두 배이나 서로 시간이 없어 소비를 못하는 신세대 맞벌이 부부를 지칭하는 신조어이며, 이들 딘트족은 탁월한 컴퓨터 활용력과 정보화 마인드로 무장한 정보화 사회의 새로운 인간군이다.
●소시오웰빙(Sociowellbing)족- 이전에 다소 개인적으로 추구되었던 웰빙을 사회가 함께 나누는 ‘사회적 웰빙’의 영역으로 확대하고 심화하려는 부류의 사람들.
●익서스족- 극단적이고(extreme) 과장(exaggerate)된 신흥부자의 소비를 빗대어 만든 신조어.
●아르피족- 알뜰하게 피서를 보내는 무리. 또는 그런 사람.
●잠수족- 취업 빙하기를 견디다 못해 외부와 연락을 끊고 외출마저 삼가게 된 학생들
●낑깡족- 능력도 안 되면서 오렌지족을 흉내 내는 사람들.
●더블라이프족- 학업과 창업의 이중생활을 하는 학생들을 일컫는 신조어.
●캠퍼스 더블라이프(Campus doublelife)족-학업과 창업의 이중생활을 하는 학생들을 일컫는 신조어.
●테크노 인텔리전스(Techno-intelligence)족- 기술적 소양은 물론 안목을 갖추고 있어 전략적인 미래 구상과 예견 능력을 지닌 부류. 실시간 기획을 의미하는 RTE(Real Time Enterprise) 시대의 성숙에 따라 실시간으로 도달되는 정보를 전략적 사고로 결합시키는 역량을 지니고 있다. 기술과 과학이 보다 중요한 요소가 됨에 따라, 정치인, 기업 CEO, 사회지도자들이 테크노 인텔리전스가 되어야 리더십이 확보될 것이다.
●노블레스 노마드(Noblesse Nomad)족- 귀족적 유목민. 명품, 골동품 등 물건을 소유하는 대신 여행, 레저, 공연 관람 등 무형의 경험을 수집하는 새로운 소비자층. 잡 노마드 사회’(Job Nomaden)에서 현대인을 ‘유목민’(Nomad)으로 표현하고 있다. 유목민은 언제라도 떠날 준비를 하며 짐이 되는 것은 기꺼이 버린다.
●배터리족- 30대 초반에서 중반의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재충전중인 사람들이 5~10년 직장생활을 하다가 부도나 해고, 희망퇴직 등으로 회사를 그만 둔 가장들이 주축을 이룬다. 유학이나 자격증에 도전하거나 퇴직금으로 창업을 준비 중이다.
●그럼피(GRUMP)족- 미국의 베이비붐 세대를 일컫는 신조어. '성숙한 전문인'(GRown Up Mature Professional)의 약어. 고소득 전문직에 종사하는 젊은이를 뜻하는 여피족이 나이 들고 돈도 쪼들리게 되면 그럼피족이 된다.
●Mbiz족- 모빌 비즈니스(Mobile Business)족의 약자. 이동전화 하나만으로 인터넷에 접속, 이동 중에도 자신이 원하는 물품을 구입하거나 필요한 정보를 찾아내며 취미 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
●아웃트로(Outro)족- 야외(Outdoor)'와 '도시(Metro)'의 합성어, 우리나라에서도 주 5일제가 본격적으로 실시되고 웰빙(wellbeing) 인식의 확산으로 주말 뿐 아니라 직장에서 퇴근 후의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실내보단 야외에서 레포츠, 댄스, 헬스 등의 취미 활동
●하라챠이족 (ハラチャリ族)- 도시의 번화가를 자전거로 누비는 젊은이들, 도쿄 하라주쿠 주변을 자전거로 왕래하는 젊은이들.
●캔들(candle)족- 대학가를 중심으로 ‘느리게 살자’는 움직임이 조용히 확산되고 있다. 캔들(candle)족이 그 대표적인 경우. 지난 5월 ‘캔들 나이트 인 코리아’ 등 크고 작은 모임들을 만들기 시작한 젊은이들은 21일 밤 ‘캔들 나이트’라는 이름의 첫 축제를 가졌다. 밤 8시부터 2시간 동안 집안의 모든 전등을 끄고 촛불만 켠 채 생활하는 것. “2001년부터 일본 전역에서는 해마다 이맘때만 되면 환경운동가들을 중심으로 ‘100만인 캔들 나이트 운동’이 펼쳐진다. 그날 저녁만큼은 촛불의 빛으로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고요한 식사를 해요. TV와 컴퓨터, 휴대폰에 빼앗겼던 시간을 되찾고 나와 가족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지요.”
●스카이버족(Skiver·게으름뱅이)족- 슬로비족과 비슷한 부류로 주로 고소득을 보장받는 고학력 지식인. 게으르다 싶을 만큼 자신의 시간에 충실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물론 정말 게으름을 빗대 부르는 말은 아니다.
●스탠딩(Standing)족-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신인류의 또 다른 명칭이다. 대중음악 공연장에서는 의자를 모조리 치운 ‘스탠딩 콘서트 전용 홀’이 생겼다. 방송에도‘올 스탠딩’ 프로그램이 생겨나 인기를 끈다. 한 손엔 휴대전화, 한 손엔 플라스틱 병에 든 물이나 뚜껑 달린 컵에 담긴 커피를 마신다. 가방은 두 손이 자유로운 배낭이 제격이다. 퇴근 후의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실내보단 야외에서 레포츠, 댄스, 헬스 등의 취미 활동을 즐기는 도시인들을 말한다.
●플라워족(族)- 생활 속에서 품격 높은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심미적인 자연스러움과 웰빙을 동시에 지향하는 2~30대 젊은 여성들을 지칭하는 신조어, 예문: 요즘엔 2~30대 미시족들이 대거 플라워족으로
●비서(秘書)족- 마치 개인 비서를 둔 것처럼 자기 자신의 일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사람
●새피(sappies)족- Suburban Aging Professionals, 즉 교외에 거주하는 나이 든 전문직 종사자의 줄임말.
●노노스(NONOS)족- 노 로고(No Logo), 노 디자인(No Design)의 줄임말로 장식과 과시에 집착하는 대신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명품을 즐기는 계층을 일컫는 말.
●웰빈족(well貧族)- 돈은 없더라도 나름대로 심신의 안녕과 건강도 챙기는 무리. 또는 그런 사람. 무일푼으로 무작정 친구들에게 빌붙는 '빈대족'과는 차이가 있다.
●오컬트족(Occult族)- 점(点)이나 사주, 운세 따위만 지나치게 믿고 자기 스스로 노력은 전혀 하지 않는 무리,
●사이처(Cycher)- 사이처(Cycher=Cyber+Teacher) 인터넷 학습사이트를 통하여 학생들의 학습 진도와 내용 등을 점검해 주는 교사.
●웰시 피프티(Wellthy Fifty)- 부유한 50대, 빠른 경제 성장과 정신적 물질적 자유화를 경험하며 자란세대이다. 안정적 경제력과 시간적 여유를 즐기기 시작한 이들이 소비의 새로운 축으로 부상했다.
●니트족(NEET: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족)- 일하거나 취업 준비를 하지 않으며 15~34세의 배우자가 없는 독신자. 1990년대 경제상황이 나빴던 영국 등 유럽에서 처음 나타났으며, 일본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우리나라도 이런 부류의 청년들이 늘고 있다.
●프리터(Free arbeiter)족- 원래 정규직으로 일할 기회가 있는데도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들이다. 일본에서 나온 말로 필요한 돈이 모일 때까지만 일하고 쉽게 일자리를 떠나는 사람들이다.
●샘플(Sample)족- 화장품 샘플을 이용한 알뜰 네티즌을 일컫는 말. 제품홍보를 위해 또는 정품구입 고객용 사은품으로 만든 샘풀이 인터넷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NG(No Graduation)족- 취업될 때까지 졸업을 늦추는 사람들.
●글루미(Gloomy)족- 고독한 시간 아주 잠깐의 우울을 일부러 찾아다니는 사람들, 글루미(gloomy)는 ‘칙칙하고 우울하다‘는 뜻이지만 이 시대의 글루미 족은 성격이 괴팍한 외톨이가 아니다. 취미는 혼자 놀기, 특기는 고독하기, 혼자 고기를 구어 먹고 싶은 사람을 위한 시설. 1 : 1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1인 미용실. 나만의 시간과 공간이 좋다. 여행은 계획 없이 홀로 훌쩍, 취향이 맞않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은 불편하다.
●와이즈(WISE)족- 나 홀로 경험을 추구하는 여자 들(Women Who Insist on Single Experiences의 약자) 홀로 식당에 예약해 밥 먹고 혼자 영화보고 혼자 짐 싸서 여행을 떠나는 여자 들.
●공휴족(恐休族)- 쉬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 취업강박증에 사로잡혀 가만있으면 불안, 공부, 알바, 봉사활동, 기업 인턴십, 자격증 취득준비에 열중.
●프라브(PRAVS)족- 부가가치를 자랑스럽게 깨달은 사람들(Proud Realisers of Added Value)을 뜻하는 조어. 사치에 물든 명품족 대신 실속파가 프라브이다. 유명한 수입 브랜드에 대한 맹목적 브랜드 중독성을 벗으나 자신만의 패션 가치를 창출해내는 사람들. 유명브랜드에 매달려 사치스럽게 꾸미는 블링 블링(bling bling)이나 싸구려를 걸쳐 입는 저급한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 차브(chav)문화에 대한 반발에서 나왔다. 싸구려 패션을 선호하는 차브족과 구별된다.
●오피스(Office)족- 직장 사무실을 숙소로 사용하는 사람
●인스피리언스(Insperience)족- experience와 indoor의 합성어. 밖에서 하던 활동(experience)을 집안(indoor)으로 끌어들여 즐기는 성향을 가진 사람들. 극장대신 홈시어터를 들여놓고 각종운동기구와 홈스파, 커피기구 등을 들여놓고 집을 새로운 여가공간으로 변모시킨다.
●아라족-아바타 라이프족(avatar life族)’을 줄여 이르는 말.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현실 생활과 똑같이 사이버 공간에서 살아가는 무리. 또는 그런 사람.
●네오뎀(neo-Dem)- 보수성향의 민주당 의원들, 공화당의 네오콘(neo-con 신보수주의)지고 네오뎀 뜬다.
●엠니스(M-ness)족- 남성을 뜻하는 man과 성질이라는 의밀르 가진 영어 접미사 ‘ness'를 합쳐 만든 신조어, 전통적인 남성상과 구별되는 신(新)남성을 뜻한다. 권력과 명예 등 남성적 특성과 육아 협력 같은 여성적 특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유테크(油Tech)족-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국제유가 때문에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운전자. 고유가 탓 운전자들 싼 곳 ‘원정주유’ 주유소도 “유테크족 잡자” 출혈 영업.
●자출족- 자전거 출근하는 사람들.
●BMW족- 버스나 자전거(Bus or Bicycle) 혹은 지하철(Metro)을 타거나 걸어서(Walk) 출퇴근하는 사람들.
●DD(Dandy Daddy.멋쟁이 아빠)족- 40~50대 중장년층 남성들 사이에 외모에 신경쓰고 젊게 살려는 사람들. 가장과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도 자신을 가꾸고 챙기는 데 돈과 시간을 아끼지 않는 신세대형 남성들이다. 2~3년 전부터 화려한 셔츠와 청바지, 벨벳 재킷 등 파격적 스타일의 인기가 중년 남성에게 퍼지기 시작한 것이다. 매장에선 자신의 고급 화장품을 사려는 중년 남성도 쉽게 볼 수 있다. 기초 화장품인 스킨부터 아이크림. 에센스. 마스크 팩 등을 한꺼번에 사는 일괄 구매형이 많다고 한다.
●펌킨족(-KIN族)- 펌누리꾼, 인터넷상에서 다른 사람의 글이나 자료를 그대로 가져오는 일을 즐기는 무리, 또는 그런 사람을 가리켜 이르는 신조어
|
20 |
|
|
FiMCtMUMz
법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