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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같은 어감의 순우리말(불잉걸, 몽니,아그데 아그데, 희나리, 도래샘, 시러베,등)
우리말 중에서 외국어 같이 느껴지는 말을 따로 모은 것입니다. 참고하십시오.



                           <외국어 어감의 순우리말>



●불잉걸: 한참 타오르는 숯덩이. =불등걸.

●라온 : [옛] 즐거운. 나온

●메나리 : [소리] 농부들이 논 일 하면서 부르는 농가의 하나.

●메지 : 일의 한 가지 한 가지가 끝나는 단락(段落).  

●모도리: 조금도 빈틈이 없이 야무진 사람. = 차돌

●벼리 : 1).그물의 위 쪽 코를 꿰어 잡아당기게 된 줄. 2.)책의 첫머리에 속 내용을 대강 추려 차례로 벌여 놓은 줄거리. *목차(目次)  

●뵤뵤 : 새 따위가 둥글게 원을 그리며 천천히 도는 모양.

●비두로기 : [옛] 비둘기.  

●수여리 : 꿀벌의 암컷.  

●아그데아그데 : 열매 같은 것이 잇달아 매달린 모양.

●아퀴 : 어수선한 일의 갈피를 잡아 마무르는 끝매듭.

●애면글면 : 약한 힘으로 무엇을 이루느라고 온갖 힘을 다하는 모양.  

●어루쇠 : 쇠붙이를 닦아서 만든 거울, 구리거울 등.  

●퍼르퍼르 : 가벼운 물체가 거볍게 떨리거나 바람에 날리는 모양.

●퐁드랑폴드랑 : 물체가 물속에 가볍게 자꾸 떨어질 때 나는 소리.  

●하도롱지 : [그밖] 다갈색의 질긴 종이.  

● 해설피 : 해가 질 때 빛이 약해진 모양. - 정지용의 [향수]

●희나리 : [목재] 덜 마른 장작.  



<아래는 외국어 느낌은 나지만, 의미가 별로 없거나, 혹은 어감과는 전혀 다르게 상스럽거나 성적인 것, 대체적으로 부정의 의미를 가진 것>  

    

●고로롱팔십: 고로롱 고로롱 하면서도 여든까지 사는 것

●그레발 : 그레로 그레질을 해서 재목을 자를 때 원래의 치수보다 조금 더 길게 늘려자른 부분.

●뉘누리: 소용돌이치는 물살

●닥세리: 가마솥

●도래샘: 솟은 물이 둘레를 빙글빙글 도는 샘

●마가리: 비바람이나 겨우 막을 수 있도록 간단하게 꾸민 집

●몰큰 : 연기나 냄새가 갑자기 나는 모양.

●몽니: 음흉하고 심술궂게 욕심을 부리는 성질.

●발비: 빗방울의 발이 보이도록 굵게 내리는 비.

●보늬: 밤의 떫은 속껍질.

●시울: 가장자리

●시러베: 실없는 사람을 낮춰 부르는 말

●에멜무지로 : 헛일하는 셈치고 시험 삼아./ 물건을 단단하게 묶지 아니한 모양

●예니레: 엿새나 이레.

●엘레리: 개의 생식기

●콩켸팓켸 : [물건] 사물이 마구 뒤섞여서 뒤죽박죽된 것을 가리키는 말.  

●파니 : 아무 하는 일 없이 노는 모양.  

●토로래: 땅강아지. = 하늘밥도둑.

●트레반지 : 나선 모양으로 틀어서 만든 반지.

●헤벌레 : 입 따위가 어울리지 않게 넓게 벌어진 모양.

●휘추리: 가늘고 긴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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