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설동근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과 전 이북5도청 황해도지사이신 설봉희, 전 세계일보사장이신 설용수일가분과 고문이신 설동권, 설기수, 명예회장 설균태 종인들이 참석하였으나 설동선 현회장은 건강이 좋지 못해 사직서를 내고 참석을 하지 못했다. 이래서 회의 직전에 급히 임원회의를 소집해서 차기 회장을 추대해서 총회에 인준을 받는 준비를 하였다.

  진훈 청년회장이 진행을 맡아 회순에 의거 동권 고문의 개회사에 이어 명환 간사장의 임원소개, 경과보고, 균태 전임 회장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보답하는 감사패를 기수 고문께서 수여 하였다.

이어서 회장 불참으로 대회사는 생략하고 균태 명예회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다음에는 용범 재무간사의 결산보고와 우진 감사의 감사보고를 하고 통과 시겼다.

  다음에는 기수 고문께서 임시의장을 맡아 대종회장을 선출하는 절차대로 본인<병진(炳鎭)>을 추대하여 만장일치로 대종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이래서 사전에 준비한 대로 취임사를 낭독하고 금년부터 2년간의 경주,순창 설씨 대종회장직을 맡게 되었다. 임기중에 인터넷 족보까지 편찬해야하는 막중한 일이 있어 마음이 한결 무거웠지만 그러나 우리의 문중을 위한 일이라면 성심성의껏 처리해서 후세에 욕먹지 않게 열심히 해야지. 

취임사 내용은 별도로 올려 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수석부회장에 부산에 거주하는 부회장 종윤(宗潤)종인을 천거하고, 신임부회장 몇분을 추대하고 성의가 부족한 부회장은 집행부에서 알아서 처리하기로 하였으며 그외 임원들은 전원 유임시켰다.  

그리고 신년도 예산안을 통과시켰디.

 토의사항에서는 전자족보를 편찬하기로 결의하고 4월부터 실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다음주 중에 임원회의를 소집해 의논해서 다음달 중에 편찬위원회를 구성하여 실행하기로 하였다.

이어서 폐화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한 다음 점심식사를 하고 해산했다.

오늘 진행한 내용들을 사진으로 담아 올려 봅니다.

 

 <진훈 청년회장이 회의 진행하고 있다> 

 <동권 고문께서 개회선언을 하고> 

<단상에 모신 원로 일가분들> 

 <명환 간사장의 내빈 임원 소개> 

 <간사장의 경과보고> 

<참석한 일가분들> 

 <참석한 일가분들> 

<균태 명예회장이 기수 고문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고있다>

<사법고시 50회에 합격하고 경기 부천지원에 검사로 발령받은 설수현 아버지 설길성 대종회 자문위원과 같은 동기생 변호사 설은주양>

<균태 명예회장이 격려사를 하고있다>

<용범 재무간사가 결산보고를 하고있다> 

<우진 감사가 감사보고를 하고있다> 

<기수 고문께서 임시의장으로 대종회장을 선출하고 있다> 

<대종회장에 선출된 병진(炳鎭 : 61세손, 38년생, 경남 창녕출신)>

<취임사를 하고있는 신임 대종회장>

<새해 예산안을 통과시키고 토의사항을 하고있다> 

<전원이 함께 기념사진을>  

<부분적으로 확대해서> 

 <부분적으로 확대해서> 

<부분적으로 확대해서> 

<집행부와 청년회원들> 

<청년회를 결성한 명예회장과 회장, 수석부회장 청년회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