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묵산 설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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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재(밀양 당두)에서 모신 시향제의 이모저모

(일시: 2010.11.14(일) . . .

진사 할아버지 유허비

기수"(62世) 고문님께서 분정하시는 모습

설씨 대종회 11대 회장을 역임하신 "기수"(62世) 고문님의 분정사(分定辭)
야단법석(野壇法席)

지성으로 제상을 차린 "해수"(62世) 종질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초헌관 헌작

제관님들의 헌작 모습

손부들의 참례모습은 제례문화의 신선한 개혁입니다. "며느리.손부들의 참례모습"

참제원들의 모습

자, 아제 오이소, 음복 한잔 합시데이!

"병규(昞奎)"(60世) 창파종 회장님의 보살핌 속에 종친들간의 화목축제의 모습.

여기는 공양간

"나라와 부모. 조상님들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촬영; 지수(62世) . . 편집; 默山鍾聲(61世)



   태산재 시제의 모습을 보며

경조화목의 모습을 잘 담아주신 지수종제와 默山아재의 편집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태산재 시향제에서 우리문중으로 시집오신 며느리, 손부님들의 참례모습은 늦게나마 본래 자리를 찾은 

우리네 제례문화의 신선한 개혁?으로 생각되어 참으로 기쁩니다. 

  가문의 번영과 代를 이어가는 功德主가 과연 누구입니까? 

남여, 차별의식에서 벗어나   "평등 무애한 一心 으로 살라" 하신  성조 원효할아버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문중. 경조. 애족의 고귀한 정신문화가 후손만대로 영원무궁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신묘 오월.                      

                                                                                        법곤 설 정 수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