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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중의 꽃 청년회 창립을 경축합니다.
문중의 꿈나무 청년회 창립과 설문식 초대회장 취임을 경축합니다.

"대종회가 젊어져야 한다"는 대종회 여러어른분들과 서울종친회 어른분들의 염원과 노고에 합장 감사드립니다.

청년이 한 가정의 꽃이며 열매를 맺는 역동적 힘이듯, 청년회는 우리 대종회 발전을 가속화 시킬 희망으로 기대합니다. 서울종친회 균태회장님의 말씀처럼 참으로 고무적입니다.

회고하건데, 우리 대종회 창립부터 오늘에 이르기 까지 그 저변에는 당시 청년이었던 설명환 종인을 중심으로 젊은 종인들의 헌신적 공덕을 간과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금년 대종회 대의원총회에 여성종인들께서도 몇분 참석하셨다 하니 참으로 반가운 일입니다.

이제 더 많은 남여 젊은 종인들의 능동적 참여로 우리 대종회의 도약을 기대합니다.

우리 설문은 숫적으로 稀姓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지마는 위대하신 성조님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선대 조상님들께서 물려주신 지고하신 정신문화 유산을 계승 발전시켜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옹골찬 열매를 걷우어 문중과 세계에 회향하기를 두손모아 발원합니다.

아쉽게도 년 1회 발행 되어왔던 대종회 정보를 이제는 문중 홈폐이지라는 전자회관을 적극 활용하여 대종회와 청년회 발전의 극대화를 기대하며, 우리 청년회는 대종회의 미래지향적, 역동적견인차가 되어 주시길 합장 발원하며 대종회 부회장 법곤 설 정 수 두손 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