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글 - 설동룡
<설씨 화합의 한마당 잔치에 가장 선두에서 열심히 몸으로 뛰어 주신 설동룡 준비팀장(한국해양대학교 조합인력개발원 팀장)께서 설씨대종회 홈페이지 개시판을 통해 이번 행사에 대해서 전 일가분들께 감사의 글을 올려 달라고 전달 해 와서 다음과 깉이 올립니다. 관리자 주 >
감사의 글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경인년 새해가 달 반이 지나가고 있는 가운데 벌써 민족 명절인 설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즐거운 설 명절을 맞이하여 새해에도 뜻하시는 모든 일 들이 잘되시기를 두 손 모아 빌면서 점점 일기차가 심해져 가는 날씨에 혹 몸이 상하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이번 설씨 종친모임에 전국 문중 모든 분들이 화합하고 단합하여 즐겁고 뜻있는 행사가 되어 준비를 한 저로서는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부족하고 모자란 점들이 많았을 텐데 이해해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감싸주셔서 이렇게 글로나마 고마움을 전하려 합니다.
어려운 역경 속에 부족한 제가 이번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저를 걱정해 주신 우리문중 회장이신 설균태 회장님을 비롯하여 설동근 교육감님, 그리고 설진훈 청년회장님, 설명환간사장님, 설용범재무간사님, 또 몸으로 뛰는 우리 문중청년회원 설현천 총무님, 설종현총무간사님, 설주석님, 설종식님 등등등의 따뜻한 마음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언제나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여러분의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그 고마운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더 문중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언제나 부족한 부분은 지적해 주시고 놓치고 있는 점이 있다면 꾸짖어주십시오.
여러 어르신께 염치없지만 제가 오만해지지 않도록 많은 가르침,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이제 우리 문중모임은 여기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좀 더 매진하여 세계에서 제일가는 가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전화로나마 일일이 인사를 드려야 도리인줄 아오나 이렇게 글로 마음을 전하는 점 용서해 주시고 시간이 되시면 부산에 개인적으로 놀러 오셔서 찾아주시면 성심성의껏 모시겠습니다.
법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