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9일 11 : 30 대종회 사무실에서 용재, 균태, 동권, 동선 상임고문 4분과

병진 편찬위원장, 종윤 수석부위원장, 동권, 동휴부위원장, 명환간사장, 종천자문위원이

참석해서 2시간에 걸쳐 그간 편찬사업에 의논 해야할 사항 11가지 안을 의결 처리했다.

대동보 및 인터넷 족보 편찬위원회 편집위원 회의록

1. 일시 : 2012년 8월 29일 11:30.

2. 장소 : 대종회 사무실.

3. 회의안건

1. 1944년 갑술보 편찬 때 경북 의성지역 후손이 옥천군파에서 대사성파로 재편함은 임자보(1912년)에 의하여 재편 하였다 하나 임자보 확인결과 아무 근거가 없고 후손 중에 항의도 있어 원본대로 옥천군파로 환원할려 하였으나 지역주민들의 반대로 보류하기로 하였음.

2. 경주 양남 하서지역 후손들이 항렬이 낮다는 이유로 대(代)를 5대를 줄여서 옥천군의 2째 손자 인(磷)자 선조의 후손에서 7째 기(磯)자 선조님의 후손으로(밀양 당두쪽)으로 재편함은 심히 부당하므로 원안대로 환원 조치함.

3. 전주 봉동지역에 누보되어 왔던 20여 세대는 1970년 경술보 때 삼지당파 후손으로 등재를 하였으나 옥천군파로 등재 된 가승이 있고 옥천군파로 환원하기를 원하므로 삼지당파에서 옥천군파로 원안대로 처리하기로 하였음.

4. 전남 신안지역 300여 세대가 1994년 갑술보 재편시 삼지당파 임실지역 薛後宣의 손으로 등재 되었으나 200여 년 전에 전남 나주목사가 발행한 호적단자 7점에 의하면 조손(祖孫)간에 년령 차이가 16세 밖에 되지 않으므로 순창 고례 薛英의 손자로 재편하였다.

5. 누보자 설종국 외 30여명은 설종국의 조부께서 용인 참의공 시제에 많이 참석하였다는 증거와 윗대 묘소가 경기 안성,수원 지역임으로 참의공파로 입보 하였음.

6. 누보자 설길성 외 10여명은 본적이 여수 율촌이라 하므로 경술보에 여수 율촌이란 지명만 있고 인명은 없어서 이번에 삼지당파로 입보 하였음.

7. 금번 족보에 편찬경력을 등재키로 하며 직위는 편찬위원으로 통일한다.

그리고 대종회 상임고문, 고문, 부회장, 파종회장, 지역종친회장, 재실 창건, 중건 추진위원장을 등재한다. 단, 금번 족보의 누보자는 제외키로 한다.

8. 금번 족보 자손록에 편찬위원으로 활동하다가 고인이 된 분에게는 편찬위원으로 경력을 기재하게한다.

9. 금번 족보 자손록에 등재 할 경력을 편찬위원회 창립총회 때 3건 이내로 규정하였으나 간추려서 7건 이내로 기록 하기로 했다.

10. 대동보 편찬때 대종회 종기(宗旗)를 제작하기로 한다.

11. 족보 제작은 구입 신청자가 적고 출판사 측에서는 500질을 한정으로 하고 있으니 추가로 100여부 더 발행하여 추후 요구하는 자에게 판매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