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출신 설이병 종인께서

2010년 3월 25일~3월 31일까지 서울 인사동에 있는 백악미술관에서 그동안 갈고 딲은 솜씨로 만드신

글과 그림의 작품을 내어놓고 서화전을 벌이고 있다.

이병종인은 80의 고령임에도 서예에 열정을 보이시고 그동안 우리 종회모임에도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많이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분이다.

종인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을 수료한 경제학 석사로 조흥은행 종각지점장을 역임하고, 아세아종금 부사장과 국제생보(주) 전무, 상임감사를 역임함 분으로 서예에 관심을 가져 한국서예협회 회원으로서 해동서법학회 부회장으로 미국 메릴렌드대 초대전과 워싱턴 한국대사관 초대전을 갖기도 하고 한국국제서법연맹 이사로서 활동을 하고 계신다.

3월 29일 서울 종친회장 봉기종인과 대종회 부회장 동권종인 본인(병진) 등이 함께 방문하고 돌아왔다.

진열되어 있는 서화 몇점을 사진으로 담아 여기에 올려봅니다.





















<이병종인과 방문한분들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