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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조 현창사업 추진 발기문
   현조 현창사업 추진 발기

  신라 개국 원훈이신 장무왕(무신공; 거백) , 한국불교를 일으킨 대성화쟁국사 (18세;원효) 동국 18현의 수현이신 홍유후 (19세; 총)현조를 비롯 많은 학자와 공신이 신라의 역사를 빛내었습니다.

  고려시대 우리 현조는 6대급제 6대9경상의 훈적을 남겼으나 수차의 내란과 외침으로 사료가 매몰되어 현창하지 못하고 있는 처지인데 지난 1992년 국내 원로 사학자들께서 고려역사를 조명하기 위하여 사단법인체를 구성 경기도 파주시에 통일대전(12,463평)을 건립 고려 48왕조와 40여위 배향공신을 모실 종묘각과 200여위의 충신을 모실 충신각을 조성 위패를 봉안 숭모하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들 현조 도첨의중찬 문양공(40세;공검)은 종묘배향공신으로, 참지정사 암곡공(44세;응)과 병조참의 참의공(44세;풍)선조를 의절신으로,  지신사 지유공을 표절신으로 충신각에 봉안하게 되었습니다.

  통일대전 역사박물관 공신각 충신각 등 23동 건립에따른 535억원 예산 조달은 정부기관과 토지공사에서 100여억원 지원받고 나머지는 봉안대상 승손들의 출연금으로 충당하여 금년중 완공 계획입니다.

  우리 종문에 4400만원(4위 봉안)의 배당금을 통보받았으나 미약한 대종회의 실정으로서는 감당하기가 어려워 지방의 각 종친회와 독지 종현에게 간곡히 호소하오니 현조 현창의 위선사가 이루어지도록 도와주시기 기원하는 뜻을 발기합니다.

                       2005.  5.  4

                           설씨대종회장 설 기 수 올림

추신 ;대종회 예금구좌 (농협) 815-12-481451  설기수

      헌성금 현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