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대종회
ㆍ작성일	2011-11-15 (화)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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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량공 선조님 시제

2011. 11. 5(토요일). 11 : 00. 광주시 광산구 흑석동 소재 문량공 선조님의 묘소 앞에서 후손 19명

이 참석 한 가운데 제를 올렸다.

이날 참석한 일가분들은 순창과 고창, 전주, 담양등지에서 참석을 했고 대종회에서는 족보에 등

재 할 전국의 유적과 유물을 촬영하러 다니는 도중 일정에 맞춰 병진대종회장,동권,동휴부회장,

명환간사장이 참석을 하였다.

제례에는 간사장의 집례에 따라 초헌관에 대종회장,아헌관에 고창의 동호종인,아헌관에 담양의

진호종인이 맡아 차례로 잔을 올리고 동권 부회장이 축문을 낭독하였다.

문량공 선조님은 전북 순창군 금과면 매우리에서 태어 나셔서 고려 제 25대 충열왕(1274~1308)

때 도첨의중찬(都僉儀中贊 : 현 국무총리)을 역임하시고 고려 태묘(太廟 : 종묘)에 배향되어 시호

를 문량(文良)으로 받으신 선조님이시다.

오늘 있었던 장면들을 간추려 사진으로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