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족보 담당자의 처신에 대한 항의
경주. 순창 설씨 대종회장 귀하
금번 인터넷 족보 편찬에 대하여 한마디 하고저 합니다.
본인은 전북 전주에 거주하면서 순창 부모님 주소지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63세손 대사성파 설동근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종친회 일이나 족보 편찬일에 대하여는 아버지(설병수)께서 순창 동계에 계시는 설창남씨와 함께 처리해 오셨습니다. 그러나 부모님께서 몸이 불편하시고 본인마저 2년이 넘께 병원을 다니며 대종회에서 추진하고 계시는 족보 편찬일에 신경을 못써왔으나 최근 대종회에 연락을 취하여 전 족보에 누락된 부분을 전화와 신청서에 수정을 요청하여 처리해주시길 부탁하였으나 수정이 안되어 있길래 재 요청하였더니 수단비를 납부를 안하여 수정할수 없다는 설 명환씨의 답변이 12월 6일 오후 2시50분경 답변이 있었습니다. 저는 족보에 기재사항이 수정이 완료된 것을 확인한후 수단비와 족보 구입비를 송금할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수단비를 납부하지 않으면 할수 없다는 처사는 같은 일가로서 도저히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대종회장님 세상에 일가를 못믿고 어떻게 족보 편찬일을 시작하였습니까 .선행적으로 모든 분들께 수단비를 먼저 받어 놓고 일을 시작 하시지 어떻게 하셨습니까?
저에 대해서는 순창에 계시는 설 창남씨 그리고 대전에 계시는 설 병 선(저의 당숙부님)씨께 알아보시면 잘 아실것입니다. 이번 일에 대하여는 대종회 일을 보시면서 시정하여 주실것을 강력히 항의 합니다. 시정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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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