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로 이용한 해상호텔 한바다호>

  <근처 옥상에서 내려다 본 한바다호>

 <동룡 행사준비 팀장 - 해양대학교 종합인력개발원 팀장으로 이번행사의 총안내를 맡았다> 

 <참석한 우리 일가분들>

 <참석한 우리 일가분들> 

  <대회의 사회를 보고있는 진훈 청년회장> 

 <함께 사회를 보고있는 수진 홍보대사>

 <기수 전임 회장이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종현 총무간사가 내빈소개를 하고있다>

 <동근 부산시 교육감께서 환영사를 하고있다>

 <균태 대종회장께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 내용은 아래 별첨합니다> 

  <명환 간사장께서 설씨 2000년사를 강의 하고있다>

<전 분황사 주지 종수스님께서 원효성사의 행적과 사상에 대한 특강을 하고 있다> 

 <정애종인이 완숙한 부채춤으로 전 일가분들을 황홀경으로 몰고 갔다> 

  <초청가수 이영미 양이 기타반주와 노래로 전 종인들을 즐겁게 하고있다>

<종인 미희양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재무간사인 용범종인이 찬조내역을 발표하고 있다>

  <전라남도 무형문화재인 재림종인이 창을 하고있다> 

<누리마루 APEC 회관을 배경으로> 

 <동백섬 주차장에서 전 종인이 함께 기념으로> 

<전남 종인들끼리 기념> 

 <전북 종인들끼리 기념>

 <경기 충청 종인들끼리 기념>

<서울 경기 종인들끼리 기념> 

<순창 종인들끼리만 별도로> 

 <고창 종인들만 별도로>

  <식당에서 다시 인사하고 전 종인에게 잔을 돌리는 다정다감한 동근교육감>

  <식당에서의 건배 재창 - "우리가 남이가">

  <식당에서의 분위기>

<이번 행사의 주축이 된 청년회원들 - 좌로부터 진오, 종식, 현천, 진훈, 교육감, 우진, 종현, 주석,
또 앞으로의 대종회를 이끌어 가야할 주인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대종회장의 大 會 辭                                                 

꿈과 희망을 품고 지축을 흔드는 白虎의 포효 소리를 들으며 庚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곳 港都 釜山에서는 慶州 ? 淳昌 薛氏의 새 時代를 알리는 팡파르가 울려퍼졌습니다.   오늘은 서울, 부산을 비롯해서 全國各地 에 흩어져 살고 계신 저희 薛氏 宗親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특히 全南 珍島, 木浦 등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이곳까지 오시느라고 여러 宗親님들, 勞苦가 많으셨습니다. 머리숙여 感謝의 人事를 올립니다. 이곳 釜山에서 이렇게 大規模로 大宗會 行事를 갖는 것은 저희 薛氏門中 歷史上 처음 있는 일입니다. 정말 感慨가 無量 합니다. 오늘 이와같이 巨大한 行事를 成功的으로 開催하기 까지는 物心兩面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一等功臣이 계십니다. 바로 釜山 敎育廳에 계신 薛東根 교육감이십니다. 東根 교육감님의 呼應과 支援이 없으셨다면 오늘 이렇게 盛大한 行事를 準備하는 것은 不可能 했을 것입니다. 또한 이번 行事를 위해서 釜山에 계신 宗親들께서 많은 協助를 해주셨고 특히 實務를 담당해서 세밀하게 計劃하고 推進하는데 크게 공헌한 薛東龍 韓國海洋大學校 종합인력개발원 실장의 功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東根 교육감님께서는 교육감으로서 職務能力도 全國 敎育監 가운데 第 1位로 評價 받고 계실 뿐만 아니라 薛氏 宗親에 대한 氏族 사랑도 남달리 깊으시어 저희 宗親들의 귀감이 되고 계십니다. 眞心으로 敬意를 표합니다. 오늘 이 大會를 開催하게 된 취지는 무엇보다도 慶州 淳昌 薛씨의 團合 즉 大同團結입니다. 저희 薛氏는 全國 各地에 흩어져 4万 가까이 살고 있지만 우리 모두의 뿌리는 하나입니다. 즉 萬枝同根 , 가지는 수만가지로 뻗어있지만 뿌리는 하나라는 뜻입니다. 모든 宗親들은 元曉聖師와 弘儒侯 聖祖의 총생 後孫들입니다. 그런데 저희 집안 一家들의 숫자가 별로 많지 않은데도 지금까지는 뭉치는 힘이 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年에 한번씩 大宗會 모임이 서울에서 있지만 나오시는 宗親들의 숫자가 고만고만하고 나오시는 분들의 面面을 보면 거의 每年 나오시는 분들만 나오시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場所도 바꾸고 모임 性格도 달리해서 和合과 團合의 한마당이 될 수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行事를 成功的으로 마무리 한다면 慶州 淳昌 薛씨 門中이 새로운 發展으로 도약할 수 있는 薛氏 大宗會의 中興의 新紀元이 열릴것입니다. 작지만 强한 薛氏門中이 될 수 있는 좋은 機會가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大宗會 行事에 이번처럼 젊은 靑壯年層이 많이 參席한 것이 처음일 것입니다. 그런 맥락에서 이번 行事 準備도 靑年會가 주축이 되었습니다. 靑年會 설진훈 會長의 勞苦가 컷습니다. 言論社 중진으로 있어 本人業務도 무척 바쁜데 이번 행사를 위해서 많은 時間을 할애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行事에 所要되는 經費를 協贊해주신 여러 宗親들께도 거듭 감사하다는 人事를 올립니다. 이번 大會를 통해서 宗親相互間에 서로 友愛를 돈독히 하고 氏族愛가 깊어진다면 앞으로 大宗會를 비롯한 各種 宗親 모임에 關心을 갖고 積極的으로 참여하며 성원을 아끼지 않는 轉換期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오늘 이 모임은 크게 成功했다고 평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편 저희 宗親들이 各界에서 頭角을 나타내어 社會에 중추적인 役割을 하고 있지만 우리 祖上님들이 財福은 많이 안주신거 같습니다. 욕심 같아서는 貧弱한 大宗會 基金을 확충하는데도 一助가 되는 계기도 되었으면 합니다. 비록 一泊二日로 짦은 日程이지만 이틀동안은 다른 일 다 잊으시고 즐겁고 흥겨운 잔치의 한마당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석하신 宗親들께서 가지고 계신 기량도  발휘하시어 참석하신 모든분들이 한분도 빠짐없이 滿足感과 幸福感을 느끼고 돌아가셨으면 합니다. 특히 元曉聖師 硏究에 심오한 學識을 지니고 계신 宗水 스님께서 元曉聖師에 대한 特講을 해주시게 되어 저희 宗親들에게 값진 敎育이 될 것 같습니다.          부디 새해에 福 많이 받으시고 항상 玉體安康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종회장  설균태 ◆ 다음 불로그 "산울림의 야생화"에 들어가셔서 "설씨 화합의 한마당"을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