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22일(목요일11시에 경주시 보문동 소재 홍유후(聰) 선조님의 묘소에서 전국에서 참석한 29분의 일가분들이 묘여 시제를 지냈다. 이날 행사는 학수 종인의 집례로 시작하여 초헌관으로 병태종인이 맡았으며 아헌관에는 병진 대종회장이 종헌관에는 정수 옥천군 파종회장이 맡아 진행하였고, 축문은 명수 경주지역 종친회장이 낭독하였다. 시제가 끝나고는 묘소 앞에서 시제에 참석한 일가분 전원이 기념 촬영을 하고 보문제로 자리를 옮겨 점심식사를 하였다. 식사 중에 명수 경주지역 회장의 인사와 대종회장의 인사가 있었는데 대종회장의 인사에 경주쪽 일가분들이 시비를 따지면서 다소의 고성도 오가면서 개별 인사는 중단 하다시피 되고 경주와 순창이 한참동안 옥신각신하다가 대종회장이 모든것을 화합차원에서 이야기를 하자 하여 안정을 되찾고 경주쪽의 인사들을 대종회로 한번 방문 해줄것을 요청 수락하고 회의는 끝났다.
법곤
2012-11-30 23:46
보십시요! 오늘 19世 홍유후 (설총)선조님의 시향제전은 우리 설씨가문이 千派一本이요 萬枝同根이라는 역사적 진실이 아닌가? 부디 경주와 순창이라는 부끄러운 본관시비를 내려놓고 우리 시대에 저 바다와 같은 一心으로 大同화합의 꽃을 피우고 聖賢문중의 자긍심을 자손만대로 물려 주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두손 모읍니다. 대종회 부회장 정수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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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곤
법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