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대종회 임원단에 호소문을 보내 대동보(인터넷족보) 편찬위원회에 혼란을 초래하고 설씨대종회 홈페이지에 근조라는 긴급속보를 도배질 하듯이 게재 전 종인에게 충격적인 혼란을 초래하고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데 대해 대동보 편찬위원장으로서 유감을 표시하며 혼란을 일으킨 장본인 경남 통영 거주 설기환의 신상과 이에 대한 사실을 해명하고 앞으로의 대처방안에 대하여는 대종회 정기총회의 결의에 의해서 대처하하기로 하겠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아래 공문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문서번호 : 2013. 02. 01.

시행일자 : 2013. 02. 01.

수 신 : 수신처 참조

제 목 : 고성,통영지역 선계(先系)세대(世代) 분쟁에 대한 결의안 통보

1. 설복도씨가 건의한 내용에, 57세 설헌재(憲載:초명은 連載) 아들은 58세 복만(福 萬:족보  명 孟萬)이고 복만의 아들은 59세 형손(亨孫:족보명 孟亨)인데 1948년 간행한 무자보 때 59세 형손이 한 대(代)를 올려 57세 경태(景泰)의 넷째 아들 로 잘못 등재되어 58세가 되고 1970년 간행한 경술보 또한 58세 복만이 57세로 한대를 올려 잘못 등재되어 있어 이를 바로 잡아 달라는 건의서와 호적단자, 가 첩을 동봉하여 제출하였다.

2. 설기목(기환)씨는 설복도씨의 건의서에 대한 의견서는 호적단자와 가첩 등 모두

허구이고 위작된 가짜이며, 55세 성규(聖圭)는 성주(聖柱)의 아들 이므로 수정. 삭제하고 통영지역 수단지에 61세 진경(鎭京)후손을 삭제하여 바로 잡아주기를 원하며 요약서 1부, 연구자료집 2부, 수단지 1부를 제출하여 왔다.

◀ 편집위원회 결의안 ▶

◎ 두 문중이 제출한 건의서와 의견서를 2013년 1월 29일에 소집된 대동보편찬위원회 편집인 회의에서 면밀히 검토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통보합니다.

◎ 1786년에 간행한 병오보(丙午譜)에 연재의 아들로 복만이 등재되고 1948년 간행한 무자보(戊子譜)에 福萬과 亨孫, 日龍, 弼彦 4대가 등재되고 1970년 간행한 경술보 (庚戌譜)에 형손의 아버지로 복만이 등재되어 세차례의 족보 등재 내용과 고성현감이 발행한 호적단자 3건(1831년,1846년,1855년) 및 가첩과 일치하므로(무자보 기준) 57 세 설경태 의 넷째 아들 58세 맹형의 후손은 57세 헌재의 아들 58세 맹만(호적명 복 만)의 아들로 재편 하여 바로 잡는다.

◎ 설기환씨가 제출한 의견서 중 호적이나 가첩이 위조되고 조작되었다는 것을 뒷받침 할수 있는 증빙서류를 제출 한다면 본 편집위원회에서는 언재라도 수정 재편하겠음.

(예 : 가짜 호적단자라는 법원 판결문 또는 1780년대의 지질 먹물검사의 과학수사 연구소의 소견서 또 다른 입증서류와 가첩 등)수정요청사항1,2,3,4,5항은 옛날 선대 에서 증거에의한 등재기록을 후대인이 증거제시를 원함은 무리이며 이부분도 추측이 나 심증이 아닌 증거자료를 제시하여 주면 언제라도 재편할것이며 통영지역 족보수 단지 61세 진경삭제 부분에 대해서는 종약 제6장 부칙에 의해서 문중의명예를 크게 손상케 한자나 규약을 위배한자에 대해서 징계나 족보제명 처분을 문중결의에 의해 서 만 가능합니다 끝.

2013년 2월 1일

경주순창설씨 대동보(인터넷)족보 편찬위원회

                                                                     위원장 설 병 진

수신처 1.설복도 (경남 통영시 정량동 265-12번지)

         2.설기환 (경남 통영시 태평동 10 주영라이프 102동 2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