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11월 3일(월요일) 서울종친회원 28명은 버스를 대절하여 경주 소재 홍유후(聰)선조 


님의 시제에 참석하고 오는길에 분황사와 양산재 서악서원을 돌아보고 왔다. 


분황사는 경주시 구황동에 있는 사찰로서 우리들의 선조이신 원효(元曉)성사께서  


화엄경소<華嚴經疏>를 썼던 곳이고  


양산재는 경주시 탑동에 있는 사당으로서 신라 건국 이전 서라벌에 있었던 6부촌장 6분 


의 위패를 모신곳으로 우리의 시조이신 명활산고야촌장(巨白)이 모셔저 있다. 


서악서원은 경주시 서악동에 있는 서원으로 홍유후설총선생, 김유신장군, 최치원선생이  


모셔진 서원이다. 답사기는 사진을 겻들여 설명을 드리기로 하겠습니다. 


 


◀ 분황사 ▶   


 


 


<분황사 삼층석탑 ;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30호로 지정되었다. 돌을 벽돌 모양으로  


다듬어 쌓아올린 모전석탑(模塼石塔)으로, 현존하는 신라 석탑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 


이다. 분황사 모전석탑이라고도 부르며, 원래는 9층이었다고 하나 지금은 3층만 남아  


있고 높이는 9.3m이다.> 


 


<분황사의 보광전 : 약사여래입상과 원효성사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원효성사의 영정> 


 


<약사여래입상> 


 


<약사여래입상의 설명문> 


 


<화쟁국사비의 좌대> 


 


<비 좌대의 설명문> 


 


<관리자로 부터 분황사에 대한 내력을 듣고있다> 


 


<분황사 석정> 


 


<석정에 대한 설명> 


 


◀ 양산재 ▶ 


 


1970년 건립한 전형적인 재실(齋室) 건축물로서 6부 촌장의 위패를 봉안하고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BC 57년 알천양산촌(閼川楊山村), 돌산고허촌(突山高墟村), 취산진지촌, 무산대수촌 


(茂山大樹村), 금산가리촌(金山加利村), 명활산고야촌(明活山高耶村)의 6부 촌장들이  


박혁거세를 신라의 첫 임금으로 추대하였다. 이후 3대 유리왕이 이들의 건국 공로를  


기리기 위해 양산촌은 이씨, 고허촌은 최씨, 진지촌은 정씨, 대수촌은 손씨, 가리촌은  


배씨, 고야촌은 설씨로 각각의 성을 내려 이들이 각 성씨의 시조가 되었다 


 


<사당안에 대종회장과 총무간사가 분향하고 예를 드리는동안 밖에서 정열해있다>  


 


<6부촌장의 위패를 모신 사당> 


 


<시조 할아버지의 위패> 


 


<대종회장과 총무간사가 분향하고 있다> 


 


<양산재의 전경> 


 


<두분이 사당 앞에서> 


 


◀ 서악서원 ▶ 


 


 


<서악서원에 대한 설명문> 


 


<정문에 덜어서면 마주하는 영귀루> 


 


<학습당인 시습당 또는 서원> 


 


<관리자로 부터 사당 앞에서 3분에 대한 위업을 설명듣고 있다>  


 


<홍유후선조님의 위패> 


 


<예를 올리고> 


 


<김씨들과의 분쟁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서원내에 허들어지게 달려있는 산수유 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