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15일 경상남도 도민홀에서 광복 63주년 정부수립 60주년을 마지하여 독립유공자 표창이  


있어 유족인 설성길종인이 대신 수령하였다. 성길종인이 보내온 내용을 그대로 올립니다. (홈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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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만진(萬鎭) 일명 仁吉 


독립유공자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수여 


2008년 8월15일, 경남도청 도민홀에서는 제63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건국60년 행사가 성대히 거행 


 되었다 


이 자리에서 설만진선생의 독립운동 위업을 기리어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았다. 


선생은 1894년 7월 27일 밀양 가산 출신으로 1919년 3월 3일 고종 황제 승하 장례날을 기하여 밀양읍 


 내일동 장터에서 설인길(仁吉)외 11명이 주동이 되어 조선독립만세!! 라고 크게 쓴 깃발을 들고 외치 


다 결국 일본 군경에 의해 체포 검거되어 부산감옥소에서 6개월간 옥고를 치렀음. 


유족대표로 종질인 盛吉(대종회 부회장)께서 표창장을 수령 하였다. 


선생의 일신안위를 버리고 조국 광복을 위하여 헌신하신 애국심은 대한민국 건국에 밑거름이 되었으 


며 선생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은 후세에 길이 남을 것으로 생각된다. 


 


 


<표창장> 


 


<기념식 장면> 


 


<표창장 수령> 


 


<수여자 전원>